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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aning more than my jop

today, i kept worrying about what other people thought of me before asking a qustion, i paused before calling someone's name , i paused again I know it's normal not to know everything when you're new still, i couldn't stop feeling li…

DJ 개미

About

About 안녕하세요. 공간과 책, 그리고 사람의 일상을 오래 관찰하는 사람입니다. 지금은 한국 이케아(IKEA Korea)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매일 다양한 공간과 사람을 마주하다 보니, 왜 어떤 공간은 오래 머물고 싶고 어떤 공간은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되었습니다. 퇴근 후에는 그 관찰을 글로 남깁니다. 이 블로그에는 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보다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을, 유명한 책의 줄거리보다 책이 일상에 남긴 흔적…

DJ 개미

The Best Chair at IKEA

I saw a man almost fall asleep today. It happened at IKEA. The strange thing was that he wasn't sitting on a sofa. He wasn't trying a bed, either. He was sitting on a small chair outside the restroom. Maybe he was waiting for his wife and ch…

DJ 개미

부러움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| 내 삶을 흔드는 '소음'을 털어내는 법

카페에서 소시지빵을 먹고 있었습니다.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바지 위로 빵가루가 떨어지는, 별생각 없는 평온한 오후였습니다. 그 평온함은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에 금세 깨지고 말았습니다. 무심코 들려온 그들의 대화에는 어떤 일을 시작했고, 어떤 성과를 냈으며,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성공담이 가득했습니다. 그 순간 제 마음속에 낯선 감정 하나가 고개를 들었습니다. '부러움'이었습니다. 1. 연료가 되는 부러움 vs 소음이 …

DJ 개미

왜 어떤 가게는 자꾸 가게 될까? | 장사는 결국 '이왕이면'을 만드는 일

책은 인터넷이 더 싸다 책은 인터넷에서 사는 게 더 싸다.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. 그런데도 책방에 간다. 가끔은 아무 책도 사지 않는다. 한 시간 동안 서가를 서성이다가 빈손으로 나온 적도 있다. 생각해보면 이상하다. 아무것도 사지 않았는데, 괜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기분이다. 그날의 기억은 책 제목보다 책방의 공기와 더 오래 남는다. 사람들은 물건만 사는 게 아니다 나가오카 겐메이의 『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』를 읽다가 이런 문장을 만…

DJ 개미

서울은 왜 계속 변할까? | 서울선언을 읽고 같은 골목을 다시 걸어봤다

요즘 부동산보다 더 자주 보는 게 있다. 간판이다. 며칠 전에도 집 근처를 걷다가 멈춰 섰다. 분명 얼마 전까지 세탁소였던 자리에 공사가 한창이었다. 맞은편에는 새로운 카페가 생겼고, 그 옆 부동산 창문에는 처음 보는 매물이 붙어 있었다. 이상했다. 매일 다니던 길인데 처음 보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. 얼마 전 김시덕의 『서울선언』을 읽었다. 책에서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이 있다. "산속에서 명상하는 것보다 도시의 한 블럭을 오랜 기간에…

DJ 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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